닥터마이스킨, 식물추출물 위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마이스킨이 9월 6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화장품(피부개선)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닥터마이스킨은 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토너, 에멀전, 수분크림 등 기초제품뿐만 아니라 식물 추출물 위주의 자연유래 원료로 제조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목욕용품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 그린(All Green)라인은 미국 환경 비영리 단체 EWG에서 발표한 0-10 등급의 원료 중에서 0~2등급의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하며 9가지 베리 추출물과 다마스크 장미꽃 추출물 등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다.

올그린 샴푸와 올그린 바디워시는 시험연구원 성분검사상 MIT, CMIT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증명됐으며 갈락토-프로폴리스 매직크림과 로터스 퓨어 아우라 필링젤은 한국 피부임상과학 연구소의 피부자극도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반응도 0.00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닥터마이스킨 박호성 대표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더욱 좋은 제품을 연구, 개발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자’라는 기업모토에 따라 연구에 매진하고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