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벽지의 새로운 감성브랜드 '2017소호트렌드' 선보여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1977년 설립, 40년간 실내 거주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온 코스모스벽지가 2017 소호트렌드 벽지를 출시하였다.

코스모스벽지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품질인증 시행에 맞춰 연구개발을 해온 기업으로 이미 97년에 국내 벽지업계 최초로 항균, 항곰팜이, 방취 등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 품질보증인 원마크를 획득하고 그 밖에 ISO9001 국제품질경영 시스템 인증기관인 한국능률협회로부터 고객만족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ISO14001 국제환경 경영시스템 인증까지 받은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이다.

이 번에 출시된 2017 소호트렌드는 2017 PANTONE사의 올해의 트렌드 컬러를 채택, 톤 다운된 블루스카이 계열의나이아가라 블루부터 패션분야에 주로 활용되는 칼라인 패일 도그우드 핑크, 2017 올해의 트랜드 컬러 1위를 한 그리너리 그린, 그리고 헤이즐넛 베이지, 프림로즈 옐로우까지 5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코스모스벽지의 김지훈대표는 “자연과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생활 공간을 실현하고자 했던 창업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금도 보다 좋은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동시에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