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제 1253호 (2019년 12월 04일)

‘무한 매력’ 지닌 베트남 여행, 비엣젯항공으로부터 시작

-수하물 7kg까지 무료·다양한 기내식 메뉴·고품격 서비스로 아시아 대표하는 항공사 목표



대기업 영업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 김 모 씨는 얼마 전 부인과 여섯 살 난 딸을 데리고 베트남의 호찌민과 푸꾸옥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푸꾸옥은 최근 하노이와 다낭에 이어 냐짱과 함께 가장 각광받는 베트남의 휴양지 중 하나다.


이미 2년 새 하노이·다낭·냐짱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김 씨의 선택은 ‘비엣젯항공’이었다. 김 씨 가족은 비엣젯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을 이용해 푸꾸옥과 호찌민을 오가며 여행을 즐겼다. 푸꾸옥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꿀맛 같은 휴식을 마치고 비엣젯항공의 국내선을 이용해 미식과 커피의 도시인 호찌민으로 이동했다. 이 항공권 예약 역시 출국 전 한국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마칠 수 있었다.


비엣젯항공의 스카이보스 라운지.


◆국내 가장 많은 베트남 항공편 제공


현재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은 국내외를 통틀어 비엣젯항공이 가장 많다. 인천~하노이·호찌민·다낭·냐짱·푸꾸옥·하이퐁 노선과 부산~하노이·냐짱, 대구~다낭 노선 등 총 9개의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여기에 더해 비엣젯항공은 최근 2개의 신규 노선 취항 소식도 알렸다. 인천에서 출발해 메콩델타 지역의 중심지인 ‘껀터’와 베트남의 아름다운 고원 도시 ‘달랏’에도 직항 노선을 운항을 계획이다.


비엣젯항공을 이용한 고객들은 또 다른 장점으로 항공사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서비스를 꼽는다. 특히 비엣젯항공은 ‘가성비’가 매우 높다는 평을 듣는다. 저비용 항공사(LCC)는 티켓 값이 싼 만큼 서비스의 퀄리티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비엣젯항공은 기내 수하물 무료에 동남아 국가의 특징을 잘 살린 기내식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를 더했다.


베트남 음식 반미.


실제 비엣젯항공은 1인당 7kg까지 무료로 수하물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 음식은 물론 한국식·서양식 등의 다양한 기내식 메뉴 역시 비엣젯항공의 자랑이다. ‘반미(베트남식 샌드위치)’와 ‘돼지고기를 곁들인 베트남식 찜 케이크’ 등 베트남의 대표 미식 메뉴와 함께 최근에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해 롯데리아와 협업해 개발한 ‘롯데리아 소고기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태국식 볶음밥, 싱가포르식 볶음국수, 나시르막(말레이시아 요리), 볼로네즈 스파게티 등 총 10종의 기내식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기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념품이 독특하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어린이용 유니폼과 소품을 다양하게 판매 중인데 항공사 특유의 레드 컬러와 베이지 체크 문양이 돋보이는 승무원의 유니폼은 가장 인기가 높고 품목당 10달러 안팎에 판매돼 많은 탑승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는 편이다. 이 모든 서비스는 베트남인 승무원과 함께 한국발 모든 노선에 탑승하는 한국인 승무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프리미엄 서비스 ‘스카이 보스(Sky Boss)’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LCC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2억 명의 탑승객을 목표로 앞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엣젯항공의 기내식 소고기밥.


◆1억 탑승객 달성 이어 2억 탑승객 도전


스카이 보스 서비스는 탑승객 전용 체크인과 탑승 카운터를 운영해 신속하게 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고 하노이·호찌민공항 내 비즈니스라운지와 인천국제공항 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수하물 30kg과 기내 수하물 10kg까지 무료이며 좌석 우선 지정, 무료 항공 스케줄 변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진취적이면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항공사로 인정받아 지난 11월 14일 세계적 항공 컨설팅 기관인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가 선정하는 ‘2019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LCC’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첫 취항 9년 만에 현재 1억 명의 탑승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베트남 커피.


비엣젯항공은 비엣젯 항공권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kg 황금 비행기(5000만원 상당)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연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1kg 황금 비행기를 잡아라’라는 이름의 캠페인은 내년 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와 기내 추첨의 온·오프라인을 통해서다.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의 경품 이벤트는 2019년 11월 8일부터 2020년 1월 16일까지의 기간 동안 비엣젯항공의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1일 추첨, 주간 추첨 그리고 대망의 최고상인 ‘1kg 황금 비행기’ 추첨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항공권을 여러 번 구매해 응모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경품으로는 황금 비행기 외에도 6개월 무료 항공권, 국제선 무료 항공권, 기내 기념품 등 다양하다.


이 밖에 비엣젯항공은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비행기 좌석 번호로 행운 추첨이 진행되며 기내 기념품과 모형 비행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비엣젯항공의 응웬 탄 선 부회장은 “비엣젯항공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이에 1억 번째 탑승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3년 내에 2억 번째 탑승객을 맞이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비엣젯항공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53호(2019.12.02 ~ 2019.12.0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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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19-12-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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