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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만의 문화로 세상을 울리다…청년기획자단체 'D.ECHO'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 정영희 대학생 기자] 신선하지만 과하지 않게, 친숙하지만 낡지 않게 '청년이 만드는 문화'를 여러 문장으로 정의 내리려는 이들이 있다. 청년기획자단체 'D.ECHO'다. D.ECHO는 울림이란 뜻이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행사를 보러 온 관객들의 마음속에 작지만 강한 파문을 일으키는 기획을 하고 싶어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말하는 이들. D.ECHO의 NALDDE(김제영, 26), MK(김민수, 26), ...

    2017.06.12 03:49:00

    그들만의 문화로 세상을 울리다…청년기획자단체 'D.ECHO'
  • 외교관을 가르치는 '대학생외교사절단'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 김석진 대학생 기자] 외국에서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나라 외교관들이 있듯, 우리나라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주한 외국 외교관들도 있다. 이러한 외국 외교관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어를 알려주는 대학생이 있다. '대학생외교사절단(Friends Of Diplomats)'이다. 10기 조민주(아주대 4) 단장과 단원 임환희(한국외대 2) 씨를 만났다. 대학생외교사절단을 소개해 달라. 조민주 ...

    2017.06.12 03:43:00

    외교관을 가르치는 '대학생외교사절단'
  • 대학 캠퍼스 외부인개방, 누구를 위한 것일까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서해림 대학생 기자] 지난4월, 동국대 과잠을 입은 두 명의 남학생이 숙명여대 캠퍼스 내에서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상해를 입혔다는 글이 대나무숲에 제보됐다. 가해 학생은 학교 내부에서 여학생의 어깨를 강제로 끌어안았고, 여학생이 반항하자 발길질을 한 후 도주 중 경비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연행되었다. 가해자가 올린 2차 사과문에서는 숙명여대에 무단 침입해 피해를 주고 많은 학우를 두려움에 떨게 한점을 사죄 드린다는...

    2017.06.12 03:42:00

    대학 캠퍼스 외부인개방, 누구를 위한 것일까
  • 집은 답답하고, '카공족'은 부담된다면 여기로!... 무료 창의·휴식 공간 '무중력지대' 체험기

    [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영상=이건주 인턴기자] 더위가 성큼 다가오더니 어느덧 기말고사 기간이다. 학생들도 시험 준비를 위해 저마다 편한 장소에서 공부한다. 집, 카페, 도서관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그러나 집, 도서관의 경우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기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카페는 매번 가자니 지갑만 자꾸 얇아진다. 공부하기도 전에 장소를 택하는 것이 고민인 학생에게 '무중력지대'를 소개한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가 '프로젝트노아...

    2017.06.12 02:30:00

  •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7기 바자회 열어…“수익금 전액 베트남 보육원으로”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7기가 기부행사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지난 6월 4일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홍대 어린이 공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는 외식사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마케터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는 국내 자율 봉사활동-해커톤스쿨-국내 봉사-해외 봉사-활동 평가회 순으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해외 봉사에 앞서 국내 자율 봉사활동과 해커톤스쿨이 ...

    2017.06.12 02:13:00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7기 바자회 열어…“수익금 전액 베트남 보육원으로”
  • 일자리위원회, '본격 가동' 위해 정책개발·홍보 등 신규 채용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일자리위원회가 나급 전문 임기제 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일자리위원회는 2017년 5월 16일 설립된 대통령 직속 기구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았고 부위원장에는 이용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 민간과 정부 인사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정부의 일자리 관련 정책에 대한 평가와 기획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2년 임기제다. 임기제 공무원이란 2013년 공무원 직종체계가 일반직 중...

    2017.06.10 01:16:00

    일자리위원회, '본격 가동' 위해 정책개발·홍보 등 신규 채용
  • [hot click] 6월 1-2주 <잡앤조이닷컴>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캠퍼스 잡앤조이=박해나 기자] 2주간 <잡앤조이닷컴(jobnjoy.com)> 홈페이지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1. 이건 먹어도 살 안쪄, 다이어트 간식 top 4 다시 돌아온 다이어트 시즌! 먹어도 살 안찌는 신이 내린 간식은 무엇일까요? 열혈 '다이어터'라면 필독하세요. (2017.05.30.) 2. 여름방학 내일로 국내여행코스 추천 5 서울에서 강릉 대구 경주 부산 전주까지 방학을 맞아 ...

    2017.06.09 11:18:00

  • [카드뉴스] 서울로 7017 데이트, 여행코스 및 맛집 7017배 즐기기

    서울로 7017 데이트, 여행코스 및 맛집 7017배 즐기기 서울로 7017 프로젝트는 서울역 고가 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통합 재생하여 지역 활성화와 도심 활력 확산에 기여하는 사람 중심 도시재생의 시작이다. 서울로 7017의 '17개 보행길'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활력 있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단절되어 있던 도시의 길을 회복하기 위해...

    2017.06.09 11:12:00

    [카드뉴스] 서울로 7017 데이트, 여행코스 및 맛집 7017배 즐기기
  • [special theme] 방학하면 역시 인턴십이지

    [캠퍼스 잡앤조이=박해나 기자] 여름방학, 취업준비생의 버킷리스트 1순위는 단연 '인턴십'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회사 생활을 익힐 수 있고, '일 잘하는 인턴'으로 눈도장 콕 받으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직행할 수도 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꿀 떨어지는 인턴십. 여름방학 사랑받는 인턴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할 것. 인턴십으로 정규직 기회를 잡은 사람들 ▶ 인턴에서 신입사원으로 거듭나는 꿀 팁 (이진호 기자, 2017.01.06)...

    2017.06.09 10:37:00

    [special theme] 방학하면 역시 인턴십이지
  • 새 정부에서도 살아남은 NCS… 남은 과제는 '민간 기업 참여 확대'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NCS가 능력중심채용의 효과적인 도구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NCS가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도입을 자처하는 민간기업이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새정부가 NCS 유지 의사를 밝히면서 취업준비생도 한시름을 놓게 됐다. 하지만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NCS가 '여전히 정부와 공공기관만의 잔치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NCS 전문 컨설턴트는 “이번 정부의 능력중심채용 성공에...

    2017.06.09 05:09:00

    새 정부에서도 살아남은 NCS… 남은 과제는 '민간 기업 참여 확대'
  • [카드뉴스] 힙스터들의 핫플레이스! 해방촌 데이트 코스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노홍철 책방, 반반 카레, 루프탑 카페, 서울로까지!! 학교 끝나고 서울역에서 버스 타고 슝 갔다 오자! (っ˘з(˘.˘ )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2017.06.09 03:29:16

    [카드뉴스] 힙스터들의 핫플레이스! 해방촌 데이트 코스
  • 취준생 상반기 취업 실패 이유는?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스펙보다는 지원자의 능력과 가능성을 보겠다고 얘기하는 반면, 구직자들은 자신의 취업실패 원인으로 업무경력 다음으로 학벌 및 출신학교를 꼽았다.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신입직 구직자 589명을 대상으로 '스스로가 생각하는 취업 실패 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 참여자의 24.6%가 미비한 업무경력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출신학교 등 학벌이 ...

    2017.06.09 02:54:00

    취준생 상반기 취업 실패 이유는?
  • [JOB칼럼] "우린 월급도 4대보험도 없어요"...여행사 가이드들의 '남모를 애환'

    [캠퍼스 잡앤조이=공태윤 기자]“하루 적으면 12시간, 많을땐 15시간도 일하지만 우린 월급도 없고 4대보험도 없어요.” 6월 8일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온 한 여행가이드의 푸념섞인 소리다. 여행과 가이드의 삶은 별개라는 것이다. 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여행을 제집 드나들듯 자유롭게 다니고 있다. 그러면서 여행을 좋아하니 여행사 가이드를 하면 멋지겠다는 꿈을 꾸는 이들도 있다. 여행사 가이드의 겉은 화려하지만 속엔 타들어가는...

    2017.06.09 02:49:00

    [JOB칼럼] &quot;우린 월급도 4대보험도 없어요&quot;...여행사 가이드들의 &#39;남모를 애환&#39;
  • 2017 뮤니브 앙코르 콘서트 현장을 가다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 맹수연 대학생기자] 무더운 날씨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는 어느 날, 한 건물의 옥상에서는 시원하고 잔잔한 노래가 울려 퍼진다. 지난 5월 27일, 청량리 경동시장 내에 있는 상생장 '루프탑'에서는 대학생 문화기획단체 '뮤니브(MUNIV)'가 기획한 '이판사판' 중 두 번째 축제, 20대가 사고판다는 '사판'이 벌어졌다. 뮤니브(MUNIV)란 대학생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단체이다. 대학생의 특...

    2017.06.09 02:31:00

    2017 뮤니브 앙코르 콘서트 현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