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머쉬밥, 국내산 친환경 건조버섯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농업회사법인(주)대농바이오의 머쉬밥이머 12월 16일 공표된 ‘2019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식품(버섯재배·유통)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머쉬밥은 국내산 친환경버섯을 선별하고 생버섯을 건조해서 만든 건조버섯이다. 머쉬밥의 6가지 버섯은 △당뇨 예방 및 개선을 돕는 ‘표고버섯’ △단백질 함량이 높은 ‘양송이버섯’ △비타민C가 풍부한 ‘새송이버섯’ △혈관건강 관리 및 빈혈 개선을 돕는 ‘느타리버섯’ △만성변비와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에 좋은 ‘흰목이버섯’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흑목이버섯’이다.


머쉬밥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세절, 건조해 생산되며, 각종 요리 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버섯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특히 무농약 인증을 받은 국내산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흰목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흑목이버섯을 건조해 담아 보관이 간편하다. 또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있어 간단하게 세척만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이에 버섯밥은 물론 비건소스나 라면, 국수, 국, 찌개 등에 플레이크처럼 활용 가능하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와 캠퍼스잡앤조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선별했다.


올해는 뷰티, 헬스, 식품 등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14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 기업들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캠퍼스 잡앤조이, 후원사인 한국경제신문에 공표됐다.


min5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