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신입·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선수 공개모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컴투스의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대상은 ‘컴투스프로야구2020’와 ’MLB 9이닝스20’ 개발부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사원이며, △게임기획 △클라이언트프로그래머 △게임아트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23일부터 1월 13일까지며,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제출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서류 전형을 진행하고,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프로젝트를 이끌 맞춤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췄다”며 “흔히 특정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켜 선수라고 지칭하는 것처럼 컴투스와 함께 야구게임 사업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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