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에이틴’ 등 히트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상반기 인재 추가 채용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네이버 자회사이자 웹드라마 제작사인 ‘플레이리스트’에서 올 상반기 추가 채용을 진행 중이다.


플레이리스트는 정규직(경력)과 계약직, 인턴 각 근무형태별로 채용 중이며 오는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정규직 4개 부문과 계약직 3개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 3개 부문이다. 먼저, 정규직은 △기획PD(제작팀) △제작PD △기획PD(브랜드팀) △브랜드 프로덕트 매니저 부문이다. 계약직은 △메인작가(1년) △조연출(프로젝트 종료 시까지) △경영지원(1년)이다. 채용연계형 인턴은 △마케팅 콘텐츠 제작 △PR매니저 △AMD 부문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최종합격 순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자유양식으로 작성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포트폴리오에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본인의 역할과 참여 범위 및 비율을 표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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