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창업육성·지역상생 사업 추진 ‘배화 창업HUB’ 5월 오픈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육성·지역상생에 앞장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사업거점 ‘배화 창업HUB’를 5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2019년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및 관광코스개발 공모전 시상식 모습. (사진 제공=배화여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육성·지역상생에 앞장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사업거점 ‘배화 창업HUB’를 5월 중 오픈할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


‘배화 창업HUB’는 지역사회 전통문화 상품의 기획·발굴·창업·체험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예비 창업팀들의 아이템 개발·시장성 평가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통인시장, 서촌길 지도 및 관광코스 맵이 탑제된 리플렛을 제작하여 도장(STAMP) 릴레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정은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창업 경진대회 개최와 외식·패션·관광·창업관련 교육이 수차례 진행될 예정”이라며 “창업초기에 필요한 홍보방법, 마케팅, 세무 등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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