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달 5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을 300명 모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선발 인원은 총 300명이며 선발된 인턴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희망한 지역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행정, 지역 협력, 홍보 및 기타 다양한 업무 등을 보조하면서 회사의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제1차 체험형 인턴 선발 인원은 총 300명이며, 일반 전형으로 260명, 사회형평전형으로 40명을 선발한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일하는 인원은 총 45명(일반전형 40명, 사회형평전형 5명)이며, 모집 단위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신원조사’등으로 7월 1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라면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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