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서울대는 2021년도 총 38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행정 29명 △사서 1명 △전산 1명 △공업시설 2명 △농림식품 1명 △보건환경 2명 △학예·입학전형 1명 △연구설비 1명으로 총 38명이다. 행정 분야 중 전문자격을 소지한 변호사(2명)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2명) 채용은 각각 별도로 선발한다.

지원서는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서울대 채용사이트(http://oras. jobkorea.co.kr/snu)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실시해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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