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만 커리어리포트는 좋아하는 분야인 흥미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파악해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는 다면적 진단 도구다. (사진=버크만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덕성여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진로선택을 고민 중인 7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21~22일 버크만 커리어리포트 직무분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버크만 커리어리포트는 성격 분석에 치중하는 타 심리진단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좋아하는 분야인 흥미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파악해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는 다면적 진단 도구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업무환경과 적합한 직업군과 직업명도 추천해준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혼자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고 있는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성혜 덕성여대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버크만 커리어리포트 진단을 실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를 배치할 계획”이라며 “자기분석과 직무분석을 통한 현명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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