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뭉클해지는
독립투사 명언 모음
안중근 의사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조마리아 여사가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편지
윤봉길 의사가
두 아들에게 남긴 편지
유관순 열사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안창호 의사
나는 밥을 먹는 것도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잠을 자는 것도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서 해왔다
이것은 나의 몸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적오도 동포끼리는 서로 다투지 말자
때리면 맞고 욕하면 먹자.
동포끼리 악을 악으로써 대하지 말자
오직 사랑하자
신채호 선생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거든
역사를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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