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예비신입생 중 신청자 219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진로설정캠프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고려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예비신입생 중 신청자 219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진로설정캠프를 진행했다.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예비신입생들의 대학생활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첫째 날은 예비 신입생들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팀워크를 통해 학생들 간 유대감을 다졌다. 둘째 날은 자기이해와 진로설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예비신입생들은 선배들의 경험을 접해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했다. 캠프기간 동안 예비 19학번 새내기들은 기숙사에서 숙박하며 동기들과 친분을 쌓고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했다.
안정오 고려대 세종부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생활에 대한 걱정을 덜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될 동기들과 즐겁고 알찬 시간 만들라”며 예비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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