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일반 행정 부문 신입 채용···12월 10일까지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한국해운조합은 12월 10일까지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 행정 부문으로 일반직(8급) 5명을 선발한다. 담당직무는 공제영업 및 석유류 공급, 조직관리 및 해운정책 관련 업무 등이다. 이번 채용은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자격요건은 학력 및 전공과 무관하며, 만 20세 이상인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지방근무가 가능하고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우대사항은 취업보호대상자와 외국어 능통자 및 보험전문인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 적용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영어, 직업기초능력평가, 논술),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내년 1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대상자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직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12월 10일 오후 6시까지 한국해운조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kelly77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