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일반직·기술직 부문 신입 29명 모집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해양환경공단은 하반기 신입직원을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직(행정·선박관리·방제분담금관리·선박관리)과 기술직(선박항해·선박기관·사업소 운영)으로 구분되며,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학력 및 전공, 성별 무관하며, 만 15세에서 만 34세 이하 지원자, 인사규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는 자, 최종합격 후 즉시 임용 가능한 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은 장애인 및 저소득층에게 5% 가점을, 보훈대상자에게 5~10% 가점을 부여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NCS 기반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29일에서 3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예정일은 12월 4일이며, 전형별 합격자 발표는 접수 사이트에서 개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최종합격 시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치며, 그 기간 중 근무성적이 불량하거나 직원으로서의 자질이 부적합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면직될 수 있다.


접수는 7일 오후 6시까지 해양환경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kelly77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