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프랑스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파클레르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클레르 오 드 퍼퓸은 ‘특별한’이라는 뜻의 ‘Particular’와 ‘밝은’, ‘환한’의 의미를 가진 ‘Claire’의 합성어로 ‘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향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로웰, 라미스, 카밀라, 케니스, 파비안 총 5종으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로웰’은 러블리 플로럴 계열 향기로 로맨틱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라미스’는 소프트 프리지아 계열로 청순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상기시켜 준다. 또 진저 머스크 계열의 ‘카밀라’는 관능적이고 우아한 향기가 매력적이다. ‘케니스’는 프레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상쾌함을, ‘파비안’은 오리엔탈 우디 계열로 남성의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 유명한 향료 연구소가 함께 만들었다. 프랑스 청정 자연 향을 연구하는 아르제빌(Argeville)과 18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뷰로 베리스타(Bureau Veritas)의 조향 연구원이 함께 연구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향수 지속 시간이 5~7시간에 달하는 오 드 퍼퓸으로 향료 농도의 최대치인 15%를 함유해 오랜 시간 매력적인 향기를 지속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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