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찾아가는 청소년 취업멘토링  ‘드림스쿨’ 열어


(사진제공=한화)

[캠퍼스 잡앤조이=이영규 인턴기자] 지난 15일, 한화는 최근 아산1사업장(사업장장 이은광)에서 ‘찾아가는 드림스쿨’을 진행해 청소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찾아가는 드림스쿨’은 지난 2016년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화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사회 적응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 박상준 항공우주연구소장 등이 면접관으로 참여했고 아산 전자기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했다.

모의면접은 실제 신입사원 채용면접과 동일한 환경을 연출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이 부족한 점을 스스로 보완하여 체득화 할 수 있도록 꼼꼼한 피드백도 아끼지 않았다.

면접 후에는 직원들이 취업 준비생이었던 본인의 경험담과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해 상담해주었다.

멘토링 이후에는 인사파트장인 취업특강을 통해 올바른 면접 예절, 취업 준비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예방법 등을 함께 나누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질적인 취업 전략 프로그램 덕분에 ‘찾아가는 드림스쿨’은 2016년 첫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올해 시청자 수 또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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