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교직원 채용 진행하는 곳은?…중앙대, 경동대, 광운대 등

[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6월 첫째 주에 교직원 채용이 잇따라 진행된다.


중앙대는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직군은 일반사무직으로, 신입의 경우 일반행정(입학사정관 포함), 회계, 학술정보, 전산(네트워크관리), 전산(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경력은 준법과 홍보 직무에서 선발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TOEIC 700점 이상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일반행정 및 회계)나 관련분야 전공자(학술정보, 전산)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인적성·직무능력·성격유형), 1차 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마감일은 6월 5일이다. 중앙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경동대에서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3개월 수습기 후 근무성적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된다. 모집분야는 교수학습센터 전임연구원으로, 교육학의 경우 석사학위(교육공학, 교육심리 전공) 이상의 자격이 있어야 한다.


지원 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이 있다면 우대한다. 전형단계는 1차 서류, 2차 면접 순이며,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결과 통보한다. 지원자는 7일까지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 및 기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광운대는 일반행정, 입학사정관(이상 사무직)과 사서, 정보통신(이상 기술직) 4개 분야에서 정규직원을 모집 중이다. 지원 시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 및 영어성적 TOEIC 800점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각 부문별 관련 자격증 및 경력을 우대한다. 지원서는 8일까지 제출가능하며, 대학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할 수 있다.


한국국제학교는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사무국 사업 스태프(Business Staff), 초등학교 보조교사, 기숙사 보조사감, 도서관 사서, 한국인 교사, 탁아방 관리직(보육교사)이다. 지원자격은 2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능통한 영어실력을 보유해야 한다.


초등학교 교원자격증 소지자는 한국인 교사 부문에 지원할 수 있으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2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는 탁아방 관리직에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화상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15일까지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Ghent University, 벨기에)에서 정규직원을 모집한다. 리서치, 3D 오브젝트 이해를 위한 딥러닝 기술 연구 프로젝트 근무자를 선별하기 위한 채용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2년 6개월이나,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한다.


지원자는 컴퓨터 과학, 정보학, ICT 또는 전자 공학 분야에서의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딥러닝 및 3D오브젝트 이해 부문에 대한 열정, 분석력 등을 요한다. 딥러닝 알고리즘 어프로치 및 프레임워크 관련 경험이 있다면 우대한다. 16일까지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서에 이력서, 성적 증명서 사본, 지원동기 등을 포함해 작성해야 하며, 이들 서류를 하나의 PDF 파일로 병합해 제출하면 된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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