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입사비결?”…11월 이시한 취업설명회에서 찾는다

▲지난 9월 덕성여대에서 공기업 설명회 특강을 진행하는 이시한 교수.


“대기업과 달리 공기업은 토익 점수가 없어도 서류 통과가 가능하다. 진짜 스펙초월은 공기업에서 적용된다. 필기전형만 충분히 준비하면 누구에게나 합격 가능성이 있다.”


취업 스타 강사인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공기업 취업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이렇게 강조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도입, 임금 피크제로 인한 채용 인원 확대 등 취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공기업이다.


<캠퍼스 잡앤조이>는 취업 스타강사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와 손잡고,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학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9월 서울지역 대학에서 강의를 개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 이시한 교수는 공기업의 준비과정은 물론, 기업별 특색에 맞는 전형을 소개한다.


강의는 이시한닷컴 홈페이지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설명회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공기업 가이드북을 제공하며, 전공별 온라인강의 무료 수강권이 주어진다.


“공기업 입사비결?”…11월 이시한 취업설명회에서 찾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