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서머 스타일링 제안


반짝반짝 빛나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천연 코르크 가죽을 배합한 미니멀한 샌들이 메탈릭 소재를 만나 화려하고 시크해졌다. 발의 형태에 맞게 제작한 풋베드와 내부 쿠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버클로 편안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 메탈릭은 존재감이 강렬한 만큼 데님이나 쇼츠 등 심플한 의상과 매치하면 좋다. 최근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으니 기억해둘 것. 가격은 플로리다 9만9000원, 아리조나 12만9000원, 기제 9만9000원.


이진이 기자 zinysoul@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