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노베이션링크 봉만대, 이호재, 김성호 감독과 함께 미디어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

-미디어 분야 청년인재 60명 선발해 현역 감독 및 작가들과 함께 작품 제작 후 개봉까지 진행


미디어 업계 취준생 주목, 봉만대 감독이 진행하는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 8월 7일 접수 마감


소셜벤처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가 봉만대 감독, 이호재 감독, 김성호 감독, 윤학렬 작가 및 현역 PD, 작가 10여명과 함께 기획한 ‘미디어인재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미디어인재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는 방송국 취업 혹은 미디어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싶은 관련학과 청년들이 참여해 현역 전문가들과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 및 영화관에 개봉까지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가수 김흥국씨와 함께 SBS 라디오‘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를 진행하고 있는 봉만대 감독을 중심으로 영화 ‘작전’으로 잘 알려진 이호재 감독,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등 현역 감독 및 PD, 작가 10여명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노베이션링크 변준영 대표는 “역량있는 청년들이 현직에 있는 전문가들과 한팀이 돼 우수한 성과물을 만들고 사회적인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유통, 디자인, 문화, 언론, 뮤직, 콘텐츠, 미디어, IT, 광고 등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산업군에서 청년 취업역량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는 오는 8월 7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8월 말부터 4개월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해나 기자 phn09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