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돌아왔다…서울여대 선배들이 들려주는 취업 성공담


서울여대는 6월 25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에서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들을 초청해 재학생들에게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선배와의 대화 : 언니들이 돌아왔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송PD △방송작가 △IT 서비스기획 △금융권 △항공승무원 △마케팅 △해외 영업 △온라인 MD 및 기획 MD 등의 다양한 직무에서 활약 중인 10명의 동문들이 후배들의 취업멘토로 나섰다.


동문들은 특강과 상담을 통해 취업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취업 준비, 직무소개, 기업동향, 면접 노하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대학생활 등 생생한 취업 뒷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이번 행사는 서울여대 대표 취업지원프로그램인 SWCD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름방학 SWCD 인턴십에 참가하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