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1일까지 정규직 및 기간제 계약직 신규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문화예술 기획 및 행정 6, 7급 정규직과 공공예술센터, 축제지원센터, 문화나눔팀, 시민청 등에서 근무할 기간제 계약직 모집 등이다.


문화예술 기획및 행정 분야는 정규직에 합격할 경우 임용일로부터 1년간 수습 기간을 거치며, 수습이 종료된 후 개인별 근무평가 등을 토대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기간제 계약직은 근무 기간이 정해진 계약 기간에 한해 운영되는 인력으로, 기타 세부 근무조건과 연봉은 당사 인사규정 및 사업별 별도 방침에 따른다.


전형절차는 서류, 필기, 실무(영어포함) 면접, 종합직무능력검사, 최종면접 순이다. 총 10명 내외를 선발하며, 올해 3월부터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