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약업계의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줄줄이 채용문을 열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달 24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병의원 영업, 메디칼 마케팅부 PM, 헬스케어 홈쇼핑 담당, 헬스케어 해외영업, 헬스케어 특판영업이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졸업자로 전공제한이 없으나 해외 영업 부문은 중국 대학교 졸업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병의원 영업 부문은 전국, 그 외 부문은 서울이다. 전형과정은 서류평가와 면접 순이다.
안국약품도 이달 24일 자정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수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지원, 대외협력, PM, 바이오임상 RA로 각 부문별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이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적성검사, 최종입사 순이다.
이 밖에도 명인제약은 이달 26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 부문은 제제연구, 합성연구, 품질관리, 생산이며 각 부문별로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입사 순이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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