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신입·경력사원 500여명 채용


태광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한다. 이와 별도로 300명의 경력사원도 선발할 예정이다.


태광그룹의 신입사원 채용인원을 부문별로 보면 섬유·석유화학(태광산업) 50여명, 금융(흥국생명, 흥국화재, 예가람저축은행) 100여명, 미디어(티브로드, 티캐스트, kct) 50여명 등이다. 전체 선발인원의 30%는 지방대학 출신으로 뽑는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태광그룹 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종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