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서류 마감
SNS에서 일대일 상담도 가능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201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통해 약 100명을 선발한다.
모집 부문은 게임 제작, 플랫폼 개발 및 게임 사업 부문이다.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는 10월 18일 자정까지 컴투스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에서 받는다. 서류 합격자는 23일에 발표한 뒤 10월 말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국내 및 해외 시장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 타이틀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 인사담당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컴투스채용)를 추가한 구직자에게 1대1 채용 상담도 해준다. 또 10월 중 주요 대학교에서 맞춤형 인재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채용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완 컴투스 인사부 이사는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채를 통해 컴투스와 함께 성장할 열정 있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컴투스 2015 하반기 공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이메일(recruit@com2us.com) 문의 또는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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