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통학처럼 아침부터 기운이 쭉쭉 빠지는 일도 없다.


파주와 흑석동을 매일같이 4시간 동안 통학하는 한 친구는

한껏 꾸미고 와도 아침시간에 학교에 오면 파김치가 되고,

흥겹게 놀다 밤에 막차가 끊기면 집까지 택시비만 4만원이다.


'장거리 통학' 아는 사람만 아는 고통이 있다.


[카드뉴스] 장거리 통학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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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