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0월 초 PAT예정 ‘직무역량’ 평가에 집중


포스코의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오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포스코의 인·적성검사(PAT)는 10월 초 실시예정이다. 1차 면접은 10월 중순, 2차 면접 11월 중순, 최종 발표는 11월 말로 예정됐다.


포스코는 기업문화와 인재상에 부합하는 Right People을 선발하고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2003년부터‘ 구조적 선발기법’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구조적 선발기법이란 체계적 면접방법과 평가기준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사용함으로써 평가자 간 차이를 최소화하고 목적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도구다.


2015년 하반기부터 새로 정비된 포스코 인적성검사는 PAT(POSCO Aptitude Test)로 지칭된다. PAT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채용평가로, 지원자의 직무기초역량과 창의력, 인성을 검사한다.


2015 하반기 포스코 인적성검사 뽀개기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 사진 한경DB | 자료제공 에듀스 및 각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