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청년 일자리 제공과 건설사 인재확보지원을 위해 다음 달 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채용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금성백조주택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


업체별 인사담당자의 일대일 상담을 비롯해 취업특강, 면접·이력서·이미지 메이킹 클리닉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올 하반기에는 현대건설이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100명, 대우건설은 8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cak.or.kr)을 참조하면 된다.


최은석기자 choies@hankyung.com



건설사 채용문 활짝..삼성·현대·대우 등 6개사 채용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