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청년위원장, '수상자와 함께하는 청년 일자리 토크' 진행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구 드림엔터) 컨퍼런스룸에서 '청년일자리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위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청년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공유하고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부문은 청년일자리에 대한 청춘의 고민과 노력?열정 등이 담긴 UCC, 시, 단문 등으로 지난 22일 접수를 마쳤다.


시상식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팀에게 대상(300만원·고용노동부장관상), 최우수상(150만원·청년위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 상영회도 열린다.


신용한 청년위원장과 공모전 수상자 등이 고민을 나누는 '청년일자리 토크'가 식전행사로 진행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