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제7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요원 2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대학생 등이 식·의약 안전 관련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15세 이상 개인 블로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선정된 요원은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와 식약처 주관 워크숍 등 행사 참석, 활동 우수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mfds.go.kr) 알림>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