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엡손 글로벌 리더 장학생’ 장학금 규모 총 4억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60명 500만원, 고등학생 50명 200만원 전달


한국엡손과 서울장학재단이 7월 3일, ‘엡손 글로벌 리더 장학금’ 장학증 수여식을 열었다. 사진제공=한국엡손


한국엡손(대표이사 시부사와 야스오)과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은 7월 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엡손 글로벌 리더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엡손 글로벌 리더 장학금’은 교환학생 혹은 파견학생으로 해외로 나가는 대학생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실적이 뛰어난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한국엡손은 2014년 1월 서울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억 2천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엡손 글로벌 리더 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엡손 글로벌 리더 장학생’으로 대학생 60명과 고등학생 50명을 선발해 대학생 5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시부사와 야스오 한국엡손 대표이사는 “선발된 장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과 균형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건전한 인재로 자라기 바란다”며, “본 장학금이 미래 글로벌 사회에서 활약할 청소년들의 육성에 기여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미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청소년 시절에 접하는 경험은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든든한 밑거름이다. 한국 엡손과 함께 하는 소중한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장구슬 기자 guse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