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5 소상공인·전통시장 대학생 홍보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한민국 서민경제의 힘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응원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자세히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17명을 선발하며, 개인 블로그 및 SNS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오는 7월 13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semaspr@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7월 17일 발표하며, 발대식 일정은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주요 활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사업별 팀을 구성한 뒤 성공사례 및 지원사업 등에 대한 취재 및 콘텐츠 제작이다.
활동 혜택은 활동 종료 후 발표회를 통한 우수팀 선발 및 포상, 매월 소정의 활동비용 및 취재비 지급 등의 활동 혜택을 제공한다.
서포터즈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구슬 기자 guse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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