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5년 정규직 공채 서류접수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번 공채에서 경영·정책·기술분야 신입·경력사원 15명을 모집한다.
학력·전공·연령·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 채용 홈페이지(kisa.incruit.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7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전형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무역량과 직업기초능력을 평가한다.
필기시험은 6월 27일 치러진다. 인성·조직적합도 검사(450문항)와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평가(50문항)가 진행된다.
1차 면접은 개별 PT면접(직무역량 평가), 2차 면접은 집단면접(3인1조/ 인성·태도 평가) 형태로 진행된다.
입사예정일은 8월 1일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2017년 2월 전남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신입사원 초임은 2960만 원이다.
지난해 기준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898만 원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13.2년이다.
채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kisa.or.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사진=한국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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