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일반직 7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행정, 전산, 토목, 기계 등 네 개 분야다.


행정직 6명, 토목직 3명, 전산·기계직 각 1명 등 총 11명을 뽑는다.


지원자 본인 또는 부모 중 1인이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을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전산, 토목, 기계직은 관련 기사 자격증 이상을 가진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다.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필기·인성/직무능력검사·면접전형을 거쳐 6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한국사·국어·한문 포함)과 채용 부문별 전공시험으로 구성된다.


5지선다형 80문항(상식·전공 각 40문항/ 시험시간 80분)이 출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채용 홈페이지(bmc.recruitcenter.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