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취업도전기 5] 자기소개서, 왜 이렇게 어렵니?

3월 14일, 오늘은 토요일이자 화이트데이입니다. 남성들은 여성분들게 작은 선물 하나씩 했겠죠?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봄이 온 것 같습니다.(아직은 바람이 불긴 하지만요;)

여러분들 다들 안녕하신가요? 그리고 자기소개서 잘 써지시나요? 아마 처음부터 술술 쓰여지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많이 알고계시겠지만 제 팁을 드릴께요.

대학교 새내기부터 지금까지 했던 일을 모두 적어보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하나하나 모두 적는 것입니다. 동아리, 대외활동을 비롯해서 레포트, 논문까지 모두 적어야 됩니다.(사소한 일들까지 모두요!)

그리고 일 하나하나 에피소드를 적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이력서처럼 한 줄만 적는게 아니고, 해당 일을 경험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배웠는지 파일 하나에 정리해놓으면 자기소개서 쓰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 작성을 하게되면 여러분의 장점과 강점이 나올겁니다. 그 장점과 강점이 여러분만의 질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 쓰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어떻게 해야지 내 것을 읽을까라는 많은 고민을 할 것입니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자신감있게 작성하세요.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