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한 하늘에서 갑자기 퍼붓기 시작하는 소나기. 우중충한 날씨와 기분을 툭툭 털어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없을까. 장마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젤리 아이템이 비 오는 날의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로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젤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기분 전환’ 젤리 아이템] 비 오는 날이 좋아져!
방수 기능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젤리 소재 아이템은 매년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젤리 아이템은 톡톡 튀는 형광색에 말랑말랑한 촉감이 마치 젤리를 연상케 해서 붙은 이름이다. 특히 올해는 시계와 가방 등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다양한 젤리 아이템으로 비 오는 날의 외출을 즐겨보자.


1_다양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플립플랍 2만9000원 록시
2_핑크 옥스퍼드 슈즈 가격미정 버니블루,
3_3가지 사이즈로 제작된 파우치 6만9000원 레스포색
4_핫핑크 레인부츠 6만8000원 올리브데올리브
5_핑크 러버 워치 15만3000원, 옐로 워치 6만4000원 모두 스와치
6_화이트와 핑크 러버 벨트 11만9000원 타이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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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움과 기능성을 겸비한 레인코트 46만8000원 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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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조화가 위트 있는 고아젤리 시리즈 워치 13만4000원 라코스테 워치by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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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옐로 컬러 서머 샌들 가격미정 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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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박진아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질스튜어트(02-514-0636)·라코스테워치by갤러리어클락(02-3284-1300)·알도(02-771-7040)·브라운by거노(02-3397-7100)·스와치(02-3149-9546)·록시(070-4473-2577)·버니블루(02-540-5403)·올리브데올리브(02-2225-0114)·타이업스(02-3018-1010)·레스포색(02-551-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