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학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도 알아봐야 하며, 여기저기에 이력서·자기소개서도 뿌려야 한다. 몸이 세 개라도 부족한 상황에서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학생 모두가 같은 처지다. 똑같이 정신없이 바쁘다. 이런 때 공모전에 도전한다면 수상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틈새를 노린다면 6월이 딱이다. 미친 듯이 공모전에 도전해보자. 아직 공모전 성수기는 끝나지 않았다. 당신의 장기를 발휘할 만한 공모전 정보를 싹싹 긁어 모았다.
글 양충모 기자 gaddjun@hankyung.com·@herejun(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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