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_‘It’ Item이 아닌 ‘The’ Item
새 학기가 돌아왔다. 피터팬 증후군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트렌드에 적중한 패션 감각으로 집중받고 싶은 마음이 있을 터. 나이, 체형, 지갑 사정은 잠시 잊고 좀 더 본능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어떤 아이템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가. 지금 당신의 눈을 사로잡은 ‘이’ 아이템이 바로 ‘그’ 아이템이다.![[Editor's Choice] ‘실과 바늘’ 백팩과 스니커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83186.1.jpg)
![[Editor's Choice] ‘실과 바늘’ 백팩과 스니커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83187.1.jpg)
“요즘 학생들 정말 똑똑하네.” 사실 에디터 역시 북카페나 놀이공원처럼 짐이 한가득 필요한 곳에 갈 때는 주저 없이 백팩의 지퍼를 열어젖힌다. 많이 들어가고 안전하고 어깨도 편하고, 이 정도 이유면 꽤 매력적이지 않은가.
그래선지 ‘잔스포츠(Jan Sport)’나 ‘이스트팩(Eastpak)’같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백팩 외에도 많은 브랜드가 그 인기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수년간 백팩과 함께했을 당신이지만, 지금 백팩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면 소재, 컬러, 디자인 3박자를 고루 갖춘 아이템이 많으니 신중하게 따져보고 구입하자.
![[Editor's Choice] ‘실과 바늘’ 백팩과 스니커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83188.1.jpg)
진행 박진아 기자│촬영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CONVERSE(02-2046-8230)·EVISU(070-7019-0001)·EXR(02-2225-7932)·LESPOSAC(02-3442-0220)·MANDARINA DUCK(02-516-7070)·MCM(1600-1976)·PANCOAT(02-600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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