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창업 아이템, 부산대로 다 모여라!

윤혜진 대학생 기자(부산대 한문학과 4)
부산대(밀양 캠퍼스)는 10월 7일부터 제6회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는 9월 말 접수가 완료됐다. 이 대회의 심사 포인트는 아이템의 독창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창업자의 사업 의지 등이다.

부산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예비 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해 대학 안팎으로 창업 분위기를 널리 퍼뜨릴 예정이다. 캠퍼스 구분 없이 부산대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휴학생도 포함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는 매회 평균 15팀이 참가해왔다. 이 중 최우수상 1팀(상금 각 50만 원), 우수상 2팀(상금 각 30만 원), 장려상 2팀(상금 각 20만 원)을 선발해 시상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 대회 관계자는 “취업 시 시행착오를 겪는 대학생들에게 예비 창업 기회를 주고 창업 인재를 키워나갈 이번 대회에서 창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직도 학과 공부 혼자 하니?

김서영 대학생 기자(단국대 경영학과 3)
단국대 교육개발인증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 향상과 자율적·협동적인 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매 학기 스터디 그룹 및 전공 튜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스터디 그룹은 동일 전공 및 교양 과목 수강생 4~5명이 자율적으로 그룹을 이뤄 대표자를 선정하고 주 1회 스터디를 한다. 학생들은 그룹 활동을 통해 공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전공 튜터링은 자율적으로 구성된 4~5명의 학생이 해당 교과목 A학점 이상을 취득한 튜터에게 효과적인 공부 노하우를 전수받는 프로그램이다. 전공 튜터링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지원금이 나온다. 튜터로 참여한 학생은 모임 시간을 사회봉사활동 시간으로 대체할 수 있다.
스터디 그룹과 전공 튜터링은 학생들의 자율적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해당 교과목의 학습법을 공유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지나치게 과열된 학점 전쟁에서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칫 삭막할 수 있는 캠퍼스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수업계획서보다 믿음직해! 좋은 강의 추천 에세이 공모전

오세현 대학생기자(한림대 정치행정학과 3)
한림대 교육개발센터에서는 매 학기 좋은 강의 추천하기 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신청 전 해당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수들의 우수한 강의법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5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학생들이 에세이 형식으로 자신이 수강한 과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세이는 주로 ▲강의 소개 ▲강의 특징 ▲상호작용과 피드백 ▲교수의 노력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별, 팀별로 응모가 가능하며 학생들은 반드시 그 과목을 해당 학기에 수강 중이어야 한다. 심사위원들은 ▲내용의 충실도 ▲내용 구성의 독창성 ▲과목의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총 9편의 에세이를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최우수상(1편) 50만 원, 우수상(2편, 전공 1편·교양 1편) 각 30만 원, 장려상(6편, 전공 3편·교양 3편) 각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추천 교과목 교수에게는 감사장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교육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북(e-book)을 통해 역대 수상작들을 공개하고 있다.


경찰서도 벤치마킹하는 인성교육 캠페인이 있다?


이지혜 대학생 기자(가천의과학대 국제통상학과 3)

가천의과학대는 매 학기를 글로벌 교양인 캠페인으로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대학생이 지켜야 할 에티켓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인성교육 강화, 명사 특강과 함께 진행돼왔다.
이번 학기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교내 정문 진입로에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성인으로 첫발을 디딘 학생을 위해 대학생이 지켜야 할 에티켓을 알리고 원만한 대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캠페인은 인사하는 에티켓, 교내생활 에티켓, 강의시간에 지켜야 할 에티켓 등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가천인은 미소 짓고 인사합니다’ ‘가천인은 먼저 보고 먼저 인사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구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의중 학생처장은 “학생 개인의 인성 발달은 물론, 우리 대학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서 자리를 잡았다”면서 “인천 연수경찰서에서도 본 캠페인을 벤치마킹해 진행하고 있다”고 캠페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