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YBMe4u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
한국토익위원회 선정 YBM대표 강사
취업박람회 YBM 대표 토익스피킹 특강 진행
인생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도 모자랄 시기에 스펙 때문에 학원과 도서관에서 각종 성적 ‘제조’에 힘쓰고 있을 학생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면 미치도록 즐겁게 하는 것이 좋겠죠?
많은 학생들이 단기간에 토익스피킹 점수를 올리기 위해 밤낮으로 매진하고 있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공부를 게임처럼 놀이로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시험은 분명 전략적인 접근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토익스피킹은 새로운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과정 그 자체에 흥미를 갖고 접근해야만 길고 긴 영어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ASHLEY’s TIP 1
수다스러운 사람이 되자! 단답형으로 대답하지 말고 세부 내용을 덧붙여서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상대방의 의견도 물어보자.
예시 1) 일상 대화
How often do you go to coffee shop?
① Well, almost every day, I guess.
친구들 사이에서 충분히 쓸 수 있는 표현.
② Hmm, I haven’t counted yet, but I drink coffee a lot.
직접적이진 않지만 질문의 의도는 이해한 답변.
③ Definitely, Every morning. I go to Starbucks before I go to work. How about you?
질문 이해 + 상대와의 대화가 이뤄진 답변.
▶ 중급 답변
I usually go to coffee shop almost every day. Whenever I go to there, I always drink Americano. I think that I can wake up with strong caffeine.
▶ 고급 답변
Every morning, I visit my favorite coffee shop, Starbucks to drink espresso. I feel always refreshed when I drink coffee with some muffins. Also, having some coffee break before I start my work can be a joy in my daily routine.
예시 2) 시사
At what age do people retire in your country on average?
① Hmm, maybe in the mid 50’s, I guess.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
② People in Korea retire in their middle of 50’s, but it depends on the job.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답변.
▶ 중급 답변
Hmm, I am not sure the exact age but I guess that people usually retire pretty early in Korea, but people want to work more after 60’s.
▶ 고급 답변
Most people in Korea retire when they reach late 50’s. However, there are exceptions. When people volunteer for the retirement, they can retire earlier with some benefits.
ASHLEY’s TIP 2
하고 싶은 말을 왜 빠른 시간 내에 영어로 표현하지 못할까?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말’을 연습해야 실전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
일상적인 회화에선, “Hmm, I haven’t thought about it before…”, “Well, that’s kind a tricky…”처럼 ‘filler’를 대답 전에 붙이기도 한다. 실제 토익스피킹 시험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답변을 바로 시작하지 못할 때 이를 사용하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보다는 즉흥성 자체를 기를 수 있는 연습에 매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답변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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