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토스 광고공모전

[Campus Issue] 대애박! 상금 10억 원 + ‘유니버설 픽쳐스’ 근무 기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예비 광고인이여, 주목하라! 세계인과 함께하는 ‘급’이 다른 공모전, 세계 넘버원 리얼 나쵸 도리토스 광고 공모전 ‘크래시 더 슈퍼볼(Crash the Super Bowl)’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브랜드 펩시 프리토레이의 도리토스가 주최하는 것으로, 2015년 2월 1일 개최 예정인 ‘제49회 슈퍼볼(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 결승전)’ 경기 중 방송될 도리토스의 브랜드 광고를 만들어내는 미션이다.

출품 광고 영상은 도리토스 브랜드 제품이 등장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정확히 30초 분량으로 제작해야 한다. 광고 제작에 필요한 제품 이미지와 음원소스 등 각종 요소는 www.doritos.com ‘툴킷(TOOLKIT)’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것이 원칙. 또한, 광고에 대사 또는 자막을 넣을 경우 주로 영어를 사용해야 하며, 1인 10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광고 영상을 도리토스 웹페이지(www.doritos.com)에 업로드 하면 출품이 완료된다.
[Campus Issue] 대애박! 상금 10억 원 + ‘유니버설 픽쳐스’ 근무 기회
오는 11월 9일까지 접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독창성과 창의성, 호소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해 11월 17일경 준결승 진출자, 2015년 1월 결승 진출자 10명을 발표한다. 최종 대상작은 결승 진출자 10명의 작품 중 결정되며 대상 수상작 외 ‘1등상’도 선정해 시상한다. 도리토스 브랜드의 시장성을 잘 나타내는 것이 관건. 대상 및 1등상 수상자는 2015년 2월 1일 개최 예정인 ‘제49회 슈퍼볼’ 경기 광고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캐나다, 핀란드, 영국, 대만, 독일 등 30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인 만큼 혜택도 ‘슈퍼급’이다. 1등에게는 무려 10억 원 상당(10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미국의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쳐스’에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슈퍼볼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미국 여행권을 제공한다. 1등상 수상자에게는 5만 달러의 상금과 경기 관람 여행권이 주어진다. 대상과 1등상 수상자를 제외한 결승 진출자에게는 2만5000달러의 상금과 슈퍼볼 경기 관람 여행권, 결승 진출 10명을 제외한 준결승 진출자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규모가 큰 공모전인 만큼 지켜야 할 사항도 많으니 꼼꼼하게 체크하고 지원할 것. 문의사항은 공모전 공식 이메일(CrashtheSuperbowl.Doritos@gmail.co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