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 경쟁률은 ‘24대 1’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298개 기업의 인사담당자 조사를 통해 ‘상반기 공채 서류전형 결산’을 했다. 서류전형 경쟁률은 평균 24대 1로 집계되었으며 기업 규모에 따라 최고 30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곳도 있었다. 인사담당자가 서류전형에서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부분은 ‘인턴, 아르바이트 등 직무 관련 경험(56%)’이 가장 많았고, 이어 ‘자기소개서(21.1%)’, ‘기본 스펙 사항(16.8%)’ 등이 있었다. ‘선호하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답변으로 ‘본인의 역량을 명확하게 표현한 자기소개서(40.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기업·직무에 맞는 역량을 갖춘 자기소개서(27.5%)’, ‘솔직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적은 자기소개서(13.4%)’가 뒤를 이었다.
커리어
구직자 60.5% “사적인 약속 줄였다”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768명에게 ‘구직 활동 중 사적인 약속 횟수’에 대해 물었다. 60.5%가 ‘구직 활동 전보다 약속을 줄였다’라고 답했고 ‘예전과 비슷하다’는 28.6%, ‘약속 횟수가 늘었다’는 10.9%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속 횟수가 줄어든 이유(복수응답)로는 ‘구직 활동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이 있어서(53.4%)’, ‘금전적인 부담이 생겨서(41.6%)’, ‘지인들을 피하고 싶어서(40.7%)’ 등이 있었다. 구직 활동 전과 후의 약속 주기를 비교했을 때 구직 활동 전에는 ‘주 2~3회(42.7%)’, 구직 활동을 시작하고는 ‘월 2~3회(25.2%)’ 약속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인사담당자 61.9% “면접 중 불성실한 태도는 감점 요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인사담당자 176명을 대상으로 ‘지원자 면접 감점 요인’에 대한 설문(복수응답)을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불성실한 면접 태도(61.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대답에 신뢰가 가지 않을 때(40.3%)’, ‘지각(35.2%)’, ‘자신감 부족(34.7%)’, ‘동문서답(32.4%)’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는 또 ‘면접에서 감점을 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성실한 면접 태도 △구체적이고 신뢰를 주는 대답 △면접 시각 준수 △자신감 △질문 포인트에 맞는 답변 등 다섯 가지 비결을 공개했다.
사람인
기업 42.9% “특정 직무에 인재 부족해”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49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겪는 어려움’을 조사한 결과, ‘특정 직무에 인재가 부족하다’라는 답변이 42.9%(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또 ‘지원자 수가 적다(40.7%)’, ‘채용 후 조기 퇴사자가 많다(27.5%)’, ‘허수 지원자 발생(23.6%)’ 등도 어려움으로 꼽혔다. ‘채용의 어려움이 미치는 영향’으로는 ‘핵심인재 확보 차질(46.7%, 복수응답)’, ‘잦은 채용 등으로 기업 이미지 하락(25.3%)’, ‘기존 직원의 업무량 과다로 불만 증가(24.7%)’ 등의 답변이 있었다.
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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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호 정답
대한항공
57호 정답자
김기애, 김다슬, 이상현, 이효원, 정묘배
* 당첨자는 6월 10일 캠퍼스 잡앤조이 홈페이지(www.jobnjoy.com)의 공지사항&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발표합니다.
* 독자선물은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주소불명 등으로 반송 시 재발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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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박다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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