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Focus] 한화그룹, 안전에서 최고 경쟁력 찾는다
한화그룹이 ‘안전불감증 대한민국’을 ‘안전 공화국’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화그룹의 ‘환경연구소’는 그룹 차원에서 비상사태 대응 매뉴얼 및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환경 관리를 강화하는 조직이다. 비상 시 신속한 대응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그룹의 안전환경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점검, 계열사 평가 등을 수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Topic Focus] 한화그룹, 안전에서 최고 경쟁력 찾는다
한화그룹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고 유형별 절차를 구축해 운영한다.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발생 가능한 사고의 빈도와 강도를 종합한 위험도를 산정, 안전교육 및 훈련도 실시 중이다. 또 그룹 내 모든 사업장이 안전관리를 위한 제반 절차와 지침이 포함된 안전관리규정을 제정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연 1회, 계열사별로 연 4회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대내외적으로 연 2회 내부 심사를 실시해 적합성 검증을 받고 있다.
[Topic Focus] 한화그룹, 안전에서 최고 경쟁력 찾는다
한화그룹은 이미 2014년 1분기에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법규 준수, 불안전 상태 및 행동점검 등 긴급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화학업종 등 중점 사업장을 불시에 점검해 안전점검 실태와 결과 개선 여부를 확인했다. 지난 5월 28일에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협력사와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63빌딩 종합훈련’을 진행해 ‘안전경영’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