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steel Happy Yes

[Campus Issue] 현대제철 해피예스 대학생 봉사단, 행복한 예스맨들이 뭉쳤다!
현대제철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에 대한 가치 공유를 위해 ‘해피예스(Happy Yes)’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9년 처음 꾸려진 해피예스 대학생 봉사단은 매년 100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무려 17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해마다 지원자 수가 늘고있다. 올해 초 꾸려진 6번째 해피예스 봉사단원들은 지난 5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Campus Issue] 현대제철 해피예스 대학생 봉사단, 행복한 예스맨들이 뭉쳤다!
진심을 다해 임하는 진정한 봉사활동
해피예스는 주로 지역사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1년까지는 현대제철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과 연계해 활동을 펼쳤고, 2012년부터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한 해피예스 5기는 충남 당진에 있는 ‘우강초등학교’를 찾아 노후 된 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의 봉사를 펼쳤다. 봉사활동 이후 해피예스 봉사단원들은 오진혁 양궁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현대제철 소속 양궁 선수, 여자 축구 선수들과 우강초등학교를 다시 찾아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학생 단원들이 모든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실현하게 하는 것이 해피예스의 특징. 봉사활동의 콘셉트를 ‘셀프 플래닝(Self-Planning)’과 ‘셀프 액션(Self-Action)’으로 정하고 대학생들의 창의적 발상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진정성 있는 봉사 문화를 몸소 체험 할 수 있다.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 데 주저 없이 “Yes!” 하고 달려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