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만 밀당이 있는 건 아니다. 에뛰드하우스 페이스 컨디셔닝 크림은 유분은 밀고 수분은 당겨주는, 진정한 밀당의 고수다.
[Beauty Early Adopter] 밀고 당겨줘
NAME 페이스 컨디셔닝 크림 SPF25 PA++
PRICE 75g 1만2000원
RELEASE 2014년 1월


Feature
생크림 같은 밀착력
진득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착’ 달라붙는다. 그리고 부드럽고 얇게 얼굴을 감싸며 메이크업이 잘 받도록 만드는 부스팅 막을 형성한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잠시만 매끈해진 피부를 감상하시길.


하루 종일 유지되는 유수분 밸런스
이 크림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고 과도하게 분비되는 유분을 잡아주는 ‘스킨 모이스트 밸런싱 포뮬러’를 적용했다.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면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트러블이나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이들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어
이 제품은 메이크업 부스터로서의 역할만 하는 건 아니다. 가볍게 스킨케어를 끝내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수분 크림의 역할도 하는 편. 게다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까지 가능하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 번 덧바르는 게 더 효과적인 걸 고려하면 이 크림은 필수품 중의 필수품.


INGREDIENT
식물성 오일 콤플렉스
탁월한 보습력으로 유명한 아르간 오일과 피부 노화를 막는 올리브 오일 그리고 향균 효과가 있는 코코넛 오일로 구성된 고보습 오일 복합 성분.


REVIEW
매끈하고 매트한 피부는 현 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다. 물론 트렌드를 떠나서, 반질반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는 언제든 사랑받는 법. 하지만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제품 자체의 유분과 피지가 섞이기 마련이다. 결국 반나절만 지나도 얼굴이 칙칙해져 사랑받기는커녕 주먹을 부르지 않으면 다행인 상태가 된다. 즉, 하루 종일 유분을 잡아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 페이스 컨디셔닝 크림이 바로 그 역할을 할 것이다. 바를 때는 묵직한 제형 때문에 오히려 유분이 더 겉돌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곧바로 매끈하게 마무리되며 메이크업이 더 잘 받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하루 동안 그 상태가 유지됐다. 피지를 잡아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고 수분도 잡아주어 종일 촉촉했으니까. 바쁜 아침 메이크업 단계가 하나 더 늘겠지만 그 몇 초의 시간이 하루 동안의 얼굴을 책임지니 귀찮아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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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찬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에뛰드하우스(080-022-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