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SM Relay 여학생 진로 특강(우리들의 진로 이야기)’을 진행했다.
상명대, 여학생 역량 개발 위한 특강 열어
이 프로그램은 여성 전문가들이 진로와 취업 등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여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멘토로는 △김이준 한국항공대 교수 △송화영 크리에이터 △유승민 JTBC 보도국 뉴스룸 작가 △김하연 KBS 방송작가 등 총 9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이들은 여성의 경력개발과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사회진출을 위해 어떤 지식과 경험이 준비돼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강 이후에는 참여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역량 개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중 여학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사회진출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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