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인행사로는 개회식,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관련 명사 강연, 투자확약식, 7개 기업 데모데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스타트업 전시부스, 정책/자금/법률 등 7개 분야 1:1 멘토링하는 레인보우솔루션, 충청권역 내 소비재 기업이 모인 플리마켓, 지역 내 기업-투자자 네트워킹,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창업진흥원장의 주관하에 대학발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원 및 학생창업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2023 Cheer-UP Festival(치얼-업 페스티벌)’ 행사는 고등학교(비즈쿨) 학생 등과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청년 창업문화 확산 및 자유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지역 내 스타트업 육성과 대학 내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글로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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