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및 여성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윤창원 센터장)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방은영 센터장)은 지난 9월 19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양기관은 협력을 통해 △청년 및 여성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 △창업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청년 및 여성 창업자 발굴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은 여성공예 특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잠재된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보육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성창업 특화 창업지원센터이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회기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인 청년 스타트업 9개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 지역내 잠재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생태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각각 청년과 여성에 특화된 센터로서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문화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스타트업과 성공사례 발굴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