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2024년 스타트업 Edu-Station’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4월 29일~30일 이틀간 (예비)창업자, 초기·도약기 창업기업 대상으로 ‘스타트업 Edu-Station’과정을 80개(예비·초기·도약기)창업기업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마케팅, 세무회계, BM 구축. 브랜딩 전략 등 창업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를 초점으로 창업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효과적인 창업교육 운영을 위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하였고, 필요한 교육 분야를 분석하여 교육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교육은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예비창업기업, 초기·도약기 창업기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예비창업기업 대상으로 △디자인 씽킹 △시장 트렌드와 마케팅 △창업 자금 조달법 및 기초 세무·재무을 진행 하였으며 초기·도약기 기업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과 비즈니스 미팅 노하우 △IPO 기초 및 인사·노무 △자금 조달법 및 효과적 사업비 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공통 교육으로는 △2024년 창업중심대학 사업비 사용방법 및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했다.

김병삼 호서대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적절한 교육과 지원은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발전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을 통해 창업기초 교육부터 기창업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의 상호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강화 등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글로벌 진출, IPO 상장, 판로개척 등)을 운영하여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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